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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탕바이 작성일20-07-23 09:49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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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박)건우, (허)경민이 하고 보면 또 달라요. 대범해. 그래서 큰 경기에 강하지 않나 싶고."파워사다리

두산 베어스 정수빈은 21일 잠실 키움전 6회 말 무사 주자 1루에서 번트 실패 뒤 1타점 적시 3루타를 쳤다. 두산으로서 이 경기는 매우 중요했다. 당시 2위 싸움하는 키움과 승차는 1경기였고 에이스끼리 붙는 터라 한 점 내는 것마저 쉽지 않았다. 정수빈 적시타는 그 경기 흐름을 완전히 가져 오는 데 있어 매우 중요했다.

김태형 감독은 22일 브리핑에서 "센스가 있으면 번트를 댔어야지"라고 웃어 넘기더니 "결과적으로 3루타를 쳤으니 그 앞 번트 실패는 잊었다. 수빈이가 대범하다. 건우, 경민이와 같이 봤을 때 성격이 또 다르다. 대범하다. 그래서 큰 경기에 강하다"고 봤다. 정수빈은 "운 좋게 실투가 와 칠 수 있었다"며 담백하게 얘기했다.

최근 정수빈은 타격 사이클이 떨어져 있었다. 6월 25일 SK전 더블헤더 2경기를 시작으로 14경기 동안 4안타 치는 데 그쳤다. 김 감독은 임시적으로 사이클이 내려가 있다고 봤고 "워낙 야구 센스가 있는 선수"라며 그래프가 곧 오르리라 믿었다. 이후 정수빈은 11일 사직 롯데전 멀티 히트를 치고 나서 8경기 타율 0.407(27타수 11안타)으로 반등했다.




김 감독은 또 "수빈이가 대범성만 아니라 아픈 곳도 없다"며 "1년 내내 근육 뭉쳤다고 보고하는 적조차 없다. 맞아 쓰러지지 않는 이상 내가 있는 5년 동안 보고 받은 적이 없다. 웨이트 트레이닝도 잘 하지 않는데. 자기만의 루틴이 있겠지만 나는 수빈이가 근육이 뭉쳤다거나 햄스트링이 올라왔다는 보고는 들어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정수빈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지 않는 것이) 나만의 몸 관리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스프링캠프 전 마지막으로 한번 하는 식이고 시즌 중 하게 될 때는 오히려 몸이 굳고 경기력에 지장이 있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웨이트 트레이닝 하는 시즌마다 야구를 못했다. 나는 딱히 아픈 곳도 거의 없고 운동하다가 큰 부상이나 그럴 때 아니면 거의 아프지 않았다"며 "트레이너가 잘 아시겠지만 나는 우리 팀에서 '치료실에서 치료를 잘 안 받는' 선수다. 크게 다치지 않는 이상 그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김상준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0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서 답변하고 있다/사진=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2일 김태흠 미래통합당 의원의 질의에 강하게 반발하며 스스로 답변을 중단했다.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야당 첫 주자로 나선 김 의원과 추 장관은 질의 응답 내내 고성을 지르며 대립했다. 더불어민주당과 통합당도 고함을 지르기 시작하면서, 박병석 국회의장이 중재에 나섰다.

질문 시작부터 긴장감이 감돌았다. 김 의원은 추 장관의 아들을 거론했다. 그는 "아들 문제에 대해선 '내 아들 건들지 말라'고 아주 세게 말하던데 (고 박원순 전 시장) 2차 가해자들한테도 아들처럼 강력 대처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추 장관은 "제 아들은 아무 문제가 없다. 제 아들을 연결짓는 질문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즉시 답했다.

김 의원이 추 장관이 초선의원 시절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권을 폐지하는 법안 발의에 참여했다고 지적하며 "그랬던 분이 지금은 검찰총장이 명을 거역했다고 겁박한 건 어떻게 해석해야 하느냐"고 묻자 추 장관은 잠시 뜸을 들인 후 "질문이십니까"라고 되물었다.

이어 "질문이 겁박이라면 사실과 다르다. 검찰총장이 수사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침해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직무상 지도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이 재차 '왜 당시와 태도가 바뀌었냐'는 취지로 질의했지만, 추 장관은 '수사의 공정성과 중립성 때문'이라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다. 이에 통합당 의원들은 고성을 지르며 항의했다.

민주당 의원들도 이에 반발하며 고함을 치자 김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이래서 이 정권이 뻔뻔하다고 하는 것이다. 좀 듣고 있으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의원들은 "질문을 똑바로 하라"며 맞섰다.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김태흠 미래통합당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0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질문을 하고 있다. 2020.7.22/뉴스1

팽팽한 긴장감은 '수명자(受命者)'라는 용어에 대해 김 의원이 질문을 할 때 폭발했다.

김 의원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페이스북에 '수명자'라는 단어가 들어간 법무부 입장문 초안을 올렸다가 논란이 된 사안을 지적하며, 최 대표가 법무부의 입장문 초안 작성에 관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평소 최 의원은 자주 쓰지만, 추 장관은 그동안 발언 기록을 보면 쓰지 않는 표현이라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추 장관은 "법률 용어다. 법전에 있는 말"이라고 반박했다. 김 의원이 재차 추궁하자 추 장관은 "그래서 어쨌다는 것이냐"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김 의원은 “아니 왜 자꾸 따지려고 하느냐. 지금 싸우러 왔느냐”며 언성을 높였다. 추 장관은 “망신주기 위한 질문은 삼가해달라”며 물러서지 않았다.파워볼게임

그러면서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면서 질문 해달라"며 "모욕적 단어나 망신 주는 건 삼가해달라"고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김 의원도 물러서지 않고 "국민이 의심하고 있다"며 답변을 촉구하자 추 장관은 "인과관계가 안 맞다"고 선을 그었다.

김 의원이 추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를 거론하자 추 장관은 "야당의 권력 남용 아니냐"면서 불편한 기색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김 의원이 재차 '수명자' 용어 사용에 대해 묻자, 추 장관은 질문을 끊고 "아니 법률 용어사전에 있다니까요"라고 했다.

이에 통합당 의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고성을 질렀다. 김성원 통합당 원내수석이 박 의장에게 가서 항의했고, 박 의장은 "국회의원의 질문은 국민을 대표해서 하는 것이기에 국민 전체를 상대로 정중하게 답변하는 게 낫다"며 중재에 나섰다.

하지만 박 의장의 중재 직후 김 의원이 추 장관을 향해 "최강욱이 작성에 관여했다는 의심이 있어서 물어보는 것인데 왜 난리느냐"라고 하자 추 장관은 "난리는 제가 한 게 아니다. 의원께서 논리적으로 인과관계가 성립되는 질문을 해야한다"고 받아쳤다.

추 장관은 "여자인 법무장관은 '수명자'라는 용어를 쓰면 안 된다고 하면서 박원순 시장에 대한 피해자는 그렇게 안타까워하고, 제 아들 신상까지 결부시켜 질문을 하니까 제가 오늘 질문이 연결이 잘 안 돼서 죄송하지만 이 정도밖에 답변 못함을 양해해주길 바란다"고 말한 후 자리로 돌아갔다.

통상 대정부질문에서는 질의자인 국회의원이 '들어가셔도 좋다'고 할 때 국무위원이 가벼운 목례를 한 후 자리에 돌아간다.

김 의원 질의가 끝난 후 여야는 서로 자축했다. 민주당은 추 장관을 향해 "아주 잘했다", "장관 잘 한다"고 칭찬했다. 통합당은 질의를 마치고 오는 김 의원을 맞아 자리에서 일어나 격려했다. 박수를 치며 "잘 했다"며 등을 두드려주기도 했다.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 측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하기 전 검찰에 먼저 고소장 접수 의사를 밝히며 담당부서 부장검사에게 사전면담을 요청했던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측은 "절차에 맞게 고소장을 접수하라고 안내했다"며 유출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은 지난 7일 오후 늦게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로부터 고소장 접수 전 사전 면담을 요청받았다.


[뉴시스]


유 부장검사는 이러한 요청이 절차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 일단 '부적절하다'라고 한 뒤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같은 날 퇴근 무렵 유 부장검사는 다시 김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일정이나 절차상 사전 면담은 어려우니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절차에 따라 고소장 접수를 하라"고 안내했다고 전했다.

이후 추가 문의나 고소장 접수는 없었고, 중앙지검은 지난 9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고 한다. 수사지휘 검사는 이를 담당 경찰관으로부터 유선보고 받았다.

중앙지검은 김 변호사와의 통화 사실 및 통화 내용,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된 사실에 대해 상급 기관에 보고하거나 외부에 알린 사실은 일체 없었다는 입장이다.

앞서 이날 김재련 변호사는 서울 중구 성프란체스코 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찰 고소 하루 전인 7일 서울중앙지검 유현정 여성아동조사부장에게 전화해 면담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유현정 부장검사가) 피고소인이 누구인지 알아야 면담을 검토해볼 수 있다고 해 피고소인(박원순 시장)을 말씀드렸다"며 "다음날(8일) 오후 3시 피해자와 부장검사 면담을 약속했는데, 유 부장검사가 본인 일정 때문에 8일 면담은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 변호사와 피해자는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 접수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오후 2시28분 서울지방경찰청 수사팀장에게 "고위 공직자 사건으로 고소장을 접수하겠으니 곧바로 조사를 진행해달라"고 전화로 요청했다.

이후 오후 4시 30분 고소장을 접수하고 다음날 오전 2시 30분까지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는 설명이다.이미지 원본보기
김지우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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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가 성난 등근육을 자랑했다.

23일 셰프 레이먼킴의 아내 배우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아.. 등 운동으로 시작하여 어깨로 마무리 지은 날. 집에 오는 길에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팔이 덜덜거리는 이 느낌...내일 근육통이 오면 더 희열을 느끼겠지. 음화화화화화"라는 글과 함께 운동 근황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지우가 피티를 받으며 열심히 운동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우의 성난 등근육이 그녀의 노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뮤지컬 '킹키부츠'에 출연 중이다.

한화, 팀 타격 WAR이 0.26에 그쳐
각종 공격 수치에서 역사상 가장 나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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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 좀처럼 타격이 살아나지 않으며 2할대 승률로 고전하고 있다. / 연합뉴스


한화 이글스가 또 졌다. 한화는 22일 대전 KIA전에서 1대2로 패하며 6연패의 늪에 빠졌다. 17승50패로 승률이 0.254에 불과하다.

역대 한국 프로야구에서 승률이 가장 낮은 팀은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의 0.188(15승65패)이다. 삼미는 프로야구 원년에 엉성하게 탄생한 팀이었다. 그다음 낮은 승률을 기록한 팀은 1999년의 쌍방울. 28승97패7무로 승률은 0.224. 당시 쌍방울은 IMF 한파로 모기업이 부도난 상황이었다. 한화가 지금 승률을 유지하면 프로야구 역사상 세 번째로 낮은 승률을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게 된다.

한화는 올 시즌의 47%가량을 소화했다. 절반을 치르지 않은 상황에서 50패를 당했으니 이 페이스대로라면 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100패 팀이 될 수 있다. 144경기 체제에서 현재 승률을 적용해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107패가 나온다. 이렇게 한 팀의 성적이 뚝 떨어지면 리그에도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한화는 투타에서 모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팀 평균자책점에서 5.55로 최하위다.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안타(687개)와 홈런(80개)을 허용했다.

하지만 팀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이하 스탯티즈 기준)을 따지면 투수 쪽에선 5.02로 KT(4.29)보다는 높다. 특히 선발 투수 중에선 김범수(27위·1.18)와 서폴드(29위·1.14), 김민우(31위·1.09), 장시환(36위·1.06)이 모두 WAR이 1를 넘기며 WAR 순위에서 40위 안에 들었다. 어느 정도 ‘선발 야구’는 하고 있다는 얘기다.

결국 문제는 타격이다. 한화는 6연패를 당하는 동안 7점을 뽑는데 그쳤다. 경기당 1.17점의 빈공이다. 올 시즌 내내 김태균·송광민·이성열 등 베테랑들은 부진하고, 이를 대체할 뚜렷한 새 얼굴도 보이지 않는다. 22일 현재 리그 타격 WAR 순위 50위 안에 한화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가장 높은 순위가 51위(0.91)의 이용규다.

믿었던 제라드 호잉은 성적 부진으로 지난달 퇴출됐다. 브랜던 반즈가 호잉의 빈 자리를 메웠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 삼진 4개를 당하며 무안타에 그치는 등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한화 팬들은 “반즈가 벌써 한화에 적응했다”며 자조 섞인 농담을 하고 있다.파워볼사이트

올 시즌 한화는 39년 프로야구 역사를 보더라도 손에 꼽힐 정도로 타격이 나쁘다. 비교를 위해 매 시즌 타격 WAR이 가장 낮았던 팀들의 기록을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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