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
실시간파워볼

앤트리파워볼 동행복권파워볼 파워볼메이저사이트 추천주소 홈페이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탕바이 작성일21-02-22 13:27 조회12회 댓글0건

본문


dd2.gif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지난 2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를 상대로 대정부질문을 하고 있다.photo 뉴시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모래시계 검사’로 세상에 알려졌다. 그 뒤 정계에 입문해 보수 제1야당 소속 대통령 후보, 당 대표, 경남지사를 지냈다. 자리의 무게로 보면 ‘원로’로 대접받을 만하다. 그러나 그에 대한 대중적 평가는 극과 극을 오갔다. 그를 ‘선호’하는 사람도, ‘혐오’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그런데 요즘 “홍준표가 달라졌다”라는 말이 나온다.동행복권파워볼

‘홍카콜라’라는 유튜브 채널 이름에서 잘 드러나듯 그는 ‘톡 쏘는 말’을 잘한다. 몇몇 노장 세대 사람들은 진보 권력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그의 노기 서린 말에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앵그리버드’로 불리기도 한 홍준표는 ‘보수 원리주의’에 입각한 강경 발언을 했고, ‘강력한 리더십’을 내세웠으며, 스스로 “스트롱맨”이라 칭했다. 이 때문에 ‘팬덤’이 일부 형성돼 있기도 하다.

무소속이지만, 홍준표는 뉴스 매체를 통하지 않고도 자신의 메시지를 다수에게 전파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쓰기만 하면 여러 언론이 알아서 인용해 보도한다. 어떤 정치인에게도 뒤지지 않는 ‘큰 스피커’를 여전히 가진 셈이다. 그의 말은 보수-중도-진보 진영에서 각기 다른 이유로 잘 소비된다. 홍준표는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여전히 ‘상품성’이 있다.

자주 선을 넘던 어휘

다른 한편으로, 그에겐 “보수정당에 대한 대중적 혐오가 커지는 데 일조했다”라는 비판이 따라다녔다. 이른바 ‘막말 논란’이 많았다. ‘같은 진영 내에서 좌충우돌한다’라는 이미지도 있었다.

“아직도 틈만 있으면 비집고 올라와 당에 해악을 끼치는 연탄가스 같은 정치인들이 극히 소수 남아 있어 심히 유감스럽다.” 2018년 3월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가 같은 당 친박계를 쏘아붙이며 한 말이다. 이런 말에 호응하는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눈살을 찌푸리는 사람들도 있었다. 홍준표를 막말의 대명사로 규정하는 아래와 같은 평가가 계속 생산됐다.

“언제 들어도 화난 것 같은 어조와 곧 터질 듯 달아오른 자유한국당 색 얼굴, 그리고 어김없이 펼쳐지는 막말의 향연을 듣고 있으면 제1야당 대표인지 어디 사이트 키보드워리어인지 헷갈릴 정도다.”(인터넷 사이트 직썰)

적지 않은 사람은 “홍준표가 보수의 품격을 떨어뜨렸다”라고 주장했다. 홍준표의 잘못이 아닐 수 있지만, 요즘 젊은 세대 중 상당수는 품격 측면에선 보수 정당에 별로 높은 점수를 주지 않는다.

그의 과거 메시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해볼 때, “홍준표는 ‘높은 수준의 대중친화적 어휘 구사력’을 발휘한 동시에 ‘선을 넘는 어휘의 남용’을 자주 범했다”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이렇게 명과 암을 극적으로 오가는 사례는 드문 편이다. 홍준표의 이런 상반된 면모는 2017년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시절 그의 발언에서 잘 드러난다.

그의 대중적 어휘 구사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은유법의 사용이다. 대선 때 그는 스스로 창작한 은유로 많은 사람의 감탄을 자아냈다.

“보수를 궤멸시켜 버리겠다는 말은 캄보디아의 킬링필드를 연상시킵니다.” 2017년 5월 2일 홍준표 대선후보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 이해찬 선대위원장의 “수구 보수 궤멸” 발언을 공격하기 위해 한 말이다. 이 은유는 ‘궤멸’이라는 상대방의 표현을 대량학살인 킬링필드에 결부시킴으로써 시각적 기발함을 일으켰다.(책 ‘정치수사학’) 대선의 당락을 바꾸지는 못했지만, 이러한 말은 경쟁자인 문 후보의 대중적 이미지에 타격을 줬다.

홍준표는 다른 경쟁자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경륜 부족’을 주장하기 위해 “안 초등”(2017년 5월 8일), “얼라”(2017년 5월 7일)라는 서민 정서에 와닿는 은유를 사용했다.

나아가 홍준표는 “동남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대선판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2017년 4월 19일)라고 말했다. ‘동남풍’은 일차적으로 중국 ‘삼국지’의 제갈공명에게 적벽대전 승리를 안겨준 바람을 뜻한다. 여기에 더해, 한국의 동남쪽인 영남에서의 홍준표 지지율 상승을 떠올리게 한다. ‘동남풍’ 은유에 내재한 이러한 ‘자연스러움’과 ‘역동성’은 안철수를 넘어 2위로 도약하려는 홍준표의 의도에 정당성을 제공했다.

반면 안철수는 자신의 선거운동을 대표하는 은유로 ‘녹색 태풍’을 들고나왔다. 제3정당인 국민의당의 상징색을 전면에 내세운 것인데, “녹색? 메시지가 애매하다”라는 평가가 많았다.

여전히 소환되는 품격 문제

흥미롭게도 홍준표는 지난 대선 기간 중 ‘동남풍’ 은유와 문재인 공격용 ‘강성 귀족노조’ 은유를 각각 12회, 24회 반복적으로 말했다. 일반적으로 언어 전문가들은 청취자에게 지루함을 준다는 이유로 은유의 반복을 금기시한다. 그러나 홍준표는 반복이 주는 지루함보다는 반복이 주는 메시지 틀 지우기 효과가 더 중요하다고 봤다. 유권자 집단 전체에 고루 퍼져 나가도록 반복적으로 언급함으로써 소수의 은유를 대선의 중심 메시지로 만들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후 한 자릿수 지지율로 시작한 홍준표는 결국 2017년 대선을 득표율 2위로 마무리했다. 그는 ‘프레임 전쟁’에서 은유법을 전략적으로 사용해 안철수를 이긴 것이다.

반면 이때도 그의 막말·혐오 발언 논란은 그치지 않았고, 이 발언들은 문재인을 추격하는 그의 동력을 떨어뜨렸다.

대선 패배 후 홍준표는 당 대표가 되어 다시 정치의 전면에 섰다. 그러나 2018년 6월 지방선거 참패로 중도에 사퇴했다. 2020년 4월 총선 때 그는 경남 출마를 추진했으나 당의 공천을 받지 못했다. 탈당해 무소속으로 대구에서 출마해 당선됐다.

대선후보·대표를 지낸 당의 공천에서 배제되는 시련을 겪으면서 홍준표의 말투는 부드러워졌다고 한다. 장점인 대중친화적 어휘는 그대로 살리면서 단점인 선을 넘는 어휘 남용은 현저히 줄였다는 것이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집값 폭등 원인을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돌리자 홍준표는 “경복궁이 무너지면 흥선대원군을 탓하겠다”라며 자신의 녹슬지 않은 은유를 드러냈다.

홍준표는 자신의 복당에 부정적인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대립적 관계로 비친다. 그러나 상대를 원색적으로 공격하지 않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후보단일화를 ‘품격 있게’ 촉구한다. “김종인 위원장에게도 야권의 큰 어른으로서 사감을 접고 빅스리(나경원 전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를 모두 포용해 서울시장 탈환에 집중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월성원전 문건과 관련해 김 위원장에 대한 청와대의 법적 대응 방침이 나올 땐 “토씨 하나 틀린 말이 없다”라며 김 위원장 편을 든다.

물론 홍준표의 품격 문제는 상대 측에 의해 지금도 소환된다. “단임제 대통령이 레임덕이 없을 수 있겠습니까? 이제 그만 억지 부리고 하산 준비나 하시지요”라는 그의 말에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직 대통령에게 하산 준비나 하라니요. 야당 대선후보의 품격을 보고 싶다”라고 반격했다.

“요새 말씀이 굉장히 거칠어지셨다. 대선후보 경선에 나가려고 하다 보니 좀 그래 됐죠?”라는 홍준표의 말에 정세균 총리는 “본인 말씀을 하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라고 응수했다. 홍준표의 이런 정도의 말이 품격 없는 말에 해당하는가에 대해선 다른 의견이 있을 수도 있다.

‘앵그리버드’ 홍준표는 정말 달라진 것일까?

허만섭 국민대 교양대학 부교수·전 신동아 기자



▶네이버 메인에서 [주간조선] 구독하기
▶주간조선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기사 보기

- Copyrights ⓒ 조선뉴스프레스 - 주간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SEN=광주, 이선호 기자] "내 것만 하면 된다".

맷 윌리어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미국으로 떠난 양현종에게 조언을 했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 계약한 양현종은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로 참가한다. 시범경기까지 경쟁력을 입증하면 로스터에 입성할 수 있다.

그러나 경쟁이 만만치 않는 곳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스타플레이어와 풍부한 지도자 경험을 갖춰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의 특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양현종은 인천공항 출국과 미국 현지에 도착할때 윌리엄스 감독에게 착실하게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윌리엄스 감독도 적응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윌리엄스 감독은 "꿈을 쫓고 있다. 당연히 성공하기를 바란다"면서 조언도 건넸다.

윌리엄스 감독은 "메이저리그의 스프링캠프는 선수의 위치에 따라 상황이 다르다. 당연히 보직 경쟁도 차원이 틀리다. 선발이 확정된 베테랑이면 개막전 준비는 완전히 다르다"고 전망했다. 생존경쟁 없이 편하게 몸을 만들며 개막 로테이션에 맞추면 된다는 것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양현종은 완전히 새로운 단계에서 시작한다. 가면 아는 사람이 없고 언어도 어렵다. 보직을 찾아야하는 시점에서 굉장이 쉽지 않다. 운동이나 쉬는 날도 스케줄이 한국과는 크게 다르다. 미국 캠프는 6주인데 쉬는 날이 거의 없는 스케줄이다. 다 적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양현종은 KIA의 에이스로 인정을 받으며 야구를 해왔다. 가는 곳마다 알아주고 박수를 받는 환경이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신인에 불과하다. 스스로 실력으로 인정을 받고 경쟁에서 이겨야 하는 곳이다. 문화와 언어 환경까지 완전히 다른 곳에서 신인으로 싸워나가야 한다.

윌리엄스 감독은 마지막으로 "한 달에 3천 달러 정도 받는 마이너리거는 엔트리에 들어가면 최소 연봉을 보장받는 메이저리거가 되기 위해 싸운다. 굉장히 경쟁이 심하다"면서 "양현종은 그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내 것만을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야구 말고 외부에서 일어나는 것들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라고 주문했다. /sunny@osen.co.kr

기사제공 OSEN
트위터 공유출력하기
글자크기 크게글자크기 작게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특유의 내공 깊은 감성 보컬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다비치 강민경의 화보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공개되었다.

이번 화보에서 강민경은 봄 아이템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이트 카라 니트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포멀한 룩에 강렬한 와인 색의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멋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과시했다.

‘사복 여신’으로도 잘 알려진 그녀는 평소 패션센스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트렌디한 쇼트 자켓 셋업 수트 스타일링으로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또 다른 컷에서 강민경은 집업 니트와 화이트 데님에 숄더백을 매치해 강민경표 데일리룩을 완성하며 한 발짝 다가온 봄의 기운을 선사했다.

패션 아이콘, 강민경의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 (www.marieclairekorea.com)및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이미지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 대창면 대창이 하재수씨 농가에서 '흰 송아지'가 탄생했다. 하 씨는 22일 "흰 소띠의 해에 흰 송아지가 태어나 길조다. 올 한해 우리 가정과 마을, 영천시도 대박 나는 한 해가 될 것" 이라며 "귀한 흰 송아지, '백우'를 정성스럽게 키우겠다"고 말했다. (영천시 제공) 2021.2.22/뉴스1


뉴스1 관련뉴스

☞ 안영미 "남편 귀국하자 '임신 합방'했는데 다음날 XX 터졌다"

☞ 정청래 "유승민, 대통령께 시비걸지말고 너와 내가 먼저 맞자"

☞ 조영남 "김학래 덕에 분당 아파트 청약 당첨"

☞ 김미숙 "왕종근과 인연은 여기까지…난 기계 아냐" 폭탄 선언

☞ 황신영, 인공수정 성공으로 임신 후 눈물 "매일 밤 기도해"


newsok@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YTN라디오(FM 94.5)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 방송일시 : 2021년 2월 22일 (월요일)

□ 진행 : 황보선 앵커

□ 출연자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 신현수 사의 고검 인사과정에서의 패싱 논란, 사의 번복하지 않을 것

- 박범계 장관과 더 이상 볼 일 없다 입장표명, 사퇴 의사 완강하다 볼 수 있어

- 신현수 수석, 검찰출신의 첫 민정수석 상징성

- 김명수 사과문, 변명만 궁색하게 늘어놓은것 사과한 게 아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에프엑스시티

◇ 앵커 황보선(이하 황보선): 쏟아지는 뉴스 속, 진짜 뉴스에 밑줄을 그어봅니다. 냉정하고 공평하게 생각해볼 지점엔 별표도 그려 보고요. 뉴스를 보는 또 다른 시선 <박원석의 밑줄>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이하 박원석): 네 안녕하세요.

◇ 황보선: 오늘 첫 번째 뉴스, 사퇴냐, 잔류냐.. 신현수 민정수석 얘긴데요. 나흘간에 숙고를 마쳤는데. 어쨌든 오늘 결론이 난다고 봐야죠?

◆ 박원석: 아무래도 그렇게 봐야겠죠. 오늘 나흘간 휴가를 마치고 복귀하는 날짜인데, 언론보도나 이런 걸 종합해보면 아마 사퇴의사를 꺾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최종적으로는 본인의 입장을 통해서 같이 병행이 될 텐데요. 오늘 오전에 대통령이 규제하는 업무점검 티타임이 있고, 오후에 청와대 수석·보좌관·비서관 회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오후 회의 전후로 해서 최종적으로 청와대에서 입장을 발표하지 않을까 싶고요. 일단 현재까지 청와대 입장은 복귀를 희망하면서 기다린다는 입장이긴 하나 이미 신현수 수석이 휴가를 가기 전에 두 차례나 대통령께서 만류함에도 불구하고 사의의사를 굽히지 않았고 그 사의의사를 밝힌 원인이야 알다시피 고위검사장 인사과정에서의 이른바 패싱논란이 원인이 됐던 것 아니겠습니까? 특별한 변화가 과연 있었을까.. 지켜봐야겠지만 아마도 사의를 번복하지 않을 듯 하다고 예상됩니다.

◇ 황보선: 빠르면 아침 티타임의 참석 여부를 봐서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박원석: 네. 그 자리에 참석해서 본인 입장을 표명할 수도 있고요. 혹은 다른 형태로 입장 표명을 하고 참석을 안 할 수도 있을 텐데, 그 주말 사이에 지인들에게 보냈다는 문자 내용이 간접적으로 알려졌습니다. 더 이상 동력이 없고 법무부와 검찰 사이의 갈등을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 박범계 장관과는 더 이상 볼 일이 없다는 등의 입장 표명으로 봤을 때 아직까지 사퇴의사가 완강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황보선: 알겠습니다. 어쨌든 박범계 장관이 소통하겠다는 제스처를 일부 보내긴 했는데, 갈등의 골이 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양측 간 조율이 안 된 상태에서 어쨌든 이번 주 검찰 중간간부 인사가 또 있는 거죠?

◆ 박원석: 오늘 검찰인사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검사장 급 인사는 이미 했고, 지검의 차장, 부장의 인사위원회가 열리는데 통상 인사위원회가 열리면 그날 오후거나 다음날 오전 정도면 인사 내용이 확정이 되는데요. 지금 가장 주목이 되는 반응은 이성윤 중앙지검장이 유임되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보면 현 정부에서 검찰고위직 중 가장 정부와 가깝다고 평가되는 이성윤 중앙지검장이 유임됨으로 인해서 지금 서울지검의 1차장이 공석이고 2, 3, 4차장이 이성윤 중앙지검장이 물러나라는 식의 입장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표명했던 분이에요. 그래서 2, 3, 4차장의 인사가 어떻게 되느냐가 가장 중요한 관측 포인트인 것 같고요. 그리고 서울중앙지검의 수사를 담당하는 주요 부들이 있잖아요. 그 주요 부장들 중에 정권 관련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부장들, 예를 들어 현재 변필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같은 경우 검언유착 의혹수사를 하고 있고 어쨌든 한동훈 검사장을 빨리 무혐의해야 한다는 수사결과를 계속해서 올렸던 분이거든요. 그 이후에 서울중앙지검의 최고참부장이에요. 과연 이런 분들이 교체될 것인가. 혹은 좌천될 것인가. 이런 것들이 인사의 주요 관측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황보선: 알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검찰인사위원회가 오늘 열리더라도 신현수 수석이 만약에 출근해서 계속 일하겠다고 하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이나 내일 발표되는 게 아니고 조금 더 미뤄질 가능성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 박원석: 그럴 수 있습니다. 아마 검찰총장하고는 중간간부인사에 대해서 인사의견을 들은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주요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중간간부들의 보직이동은 곤란하다는 입장을 검찰 측에는 제출한 것 같은데 그게 얼마나 반영이 될지, 그리고 인사위원회를 연다는 건 거의 사실 중간간부의 인사 밑그림이 나왔다는 얘기거든요. 거의 확정짓는 것이기 때문에 과연 신현수 수석의 거치와 관련해서 확정된 계획의 번복이 있을지, 이게 또 한 번의 패싱논 란을 낳진 않을지, 일각에서는 역패싱이 나올 수 있다는 얘기와 관측도 나오는데 여러 가지 오늘, 내일 사이에 법무부 검찰 간 갈등이 중요한 변곡점을 맞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 황보선: 그런데 원론적으로 보자면 신현수 수석의 자리가 사실 민정수석 비서관 아니겠습니까?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정책 결정권자도 아니고 국무위원도 아니고 비서인데 이런 행동으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부담을 주는 게 아닌가, 참으로서 적절한 행동인가. 이런 비판도 있습니다.

◆ 박원석: 저는 그런 비판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보고요. 다만 신현수 수석의 상징성이 큰 게 현 정부 들어서 검찰출신의 첫 민정수석입니다. 과거의 조국 법무부장관 사태나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총장과의 갈등이나 이런 법무부와 검찰 간 여러 갈등이 현 정부 들어서 빚어지지 않았습니까? 그걸 풀어보자, 원만하게 조정해보자는 취지에서 임명이 된 분인데 임명되자마자 첫 인사에서 본인이 패싱 당했고 더 나아가서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대통령 재가 이전에 인사를 발표하는 일종의 월권행위를 저질렀다. 감사해야 한다는 논란까지 빚어진 것 아니겠어요? 사실 이 상황에서 본인이 애초에 민정수석 자리에 올 때 가졌던 소신과 역할을 다 할 수 없겠다는 판단이 들면 물러나는 판단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사실 필요이상의 잡음이 일어나고, 정무적으로 대통령이 굉장히 큰 부담을 질 수밖에 없어요. 신현수 민정수석을 임명한 배경으로 봤을 때.. 그런 점에 비추어 보면 법무부 장관의 일방적인 인사과정도 문제라고 할 수 있지만 또 이게 참으로서 노이즈가 큰 게 적절한 행동이냐는 비판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 황보선: 혹시 이런 궁금증은 없었습니까? 신현수 민정수석이 사표를 낸 사실, 이게 어떻게 언론에 흘러나왔을지..

◆ 박원석: 글쎄요. 여러 가지 추측이 가능한데요. 아무래도 그분도 가까운 사람이 있지 않겠습니까? 언론에도 있을 거고, 특히 검찰도 있을 거고, 그런 다양한 경로가 일반적으로 예상이 되죠.

◇ 황보선: 어쨌든 지금 상황으로 봐서 자칫 현 정권의 처음이자 마지막 검찰 출신 민정수석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당장 물러나면 대안을 찾기 힘들 것 같지 않습니까?

◆ 박원석: 아직 거취가 확정된 게 아니기 때문에 대안 논의로는 가있지 않지만 부담이 조금 생기죠. 또 현 정부 들어서 검찰 출신의 첫 민정수석이라는 의미부여가 이를 테면 완전히 퇴색되고 그런 의도가 실패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다음의 민정수석을 어떻게 임명할지 이것도 아마 고심이 높을 것 같습니다.

◇ 황보선: 알겠습니다. 그럼 두 번째 밑줄도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위로금이냐, 선거용 위로금이냐. 이 논란인데요. 당장 국민의힘은 매표행위냐, 관건 선거냐. 이러는데요?

◆ 박원석: 물론 전제는 있습니다. 지금처럼 재확산 국면이 아니고 그걸 벗어나서 회복 국면으로 갈 때 전 국민 위로금 같은 형태로 코로나에 지친 국민들을 말 그대로 위로하고 소비 진작도 모색하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지금 급한 게 그거인가 싶습니다. 사실 지금 코로나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특히 자영업을 포함한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지금 거리두기가 일부 완화됐다고 하나 그야말로 일부 완화됐습니다. 그래서 국회에서는 손실보상법 재정논의도 일부 이루어지고 있고 3차 재난지원금도 지급이 됐습니다만 그거 갖고 자영업이 입은 타격이나, 이익 손실을 어느 정도 충족시키기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고요. 그러면 오히려 지금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손실보상법을 빨리 재정해서 그동안 입었던 피해를 포함해 자영업 피해에 대한 어떤 대책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어떻게 보면 국민들의 생계문제나 생존권 문제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가장 우선적이어야 할 일인데 지금 대통령께서 아직 재확산이 극복된 것도 아닌데 위로금을 얘기하는 건 성급했다. 또 선거를 앞두고 선심성 정책을 내놓는 게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 충분하다고 봅니다.

◇ 황보선: 지금 야권에서 비판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대통령의 호위 무사로 유독 이재명 지사가 주말 사이에 많은 야당의원들과 설전을 벌이며 대응을 했습니다. 이 부분은 또 어떻게 보세요?

◆ 박원석: 이재명 지사는 본인이 그동안 주장해왔던 재난·기본소득이나 보편적 기본소득하고 색깔을 같이하는 정책이라고 보는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대권후보이다 보니 당내 경선구도나 이런 걸 감안했을 때 적극적으로 문 대통령을 엄호하는 포지션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동시에 작용하는 것 같고, 저는 이재명 지사가 이번에 경기도 같은 경우 설 앞두고 10만 원 씩 일괄 지급 했잖아요. 정책의 소신과 일괄성이라는 측면에서 굉장히 선명하고 뚜렷한데 그에 비해서 야당이나 야당 이외에도 여러 관록들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같이 어려운 상황에서 오히려 같은 재원을, 더 어려운 계층에게 집중해서 지원하는 것이 더 형평성에 맞고 더 정책적으로 볼 때도 합리적인 게 아니냐. 그런 비판도 귀 기울일 요소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요. 다소 이재명 지사가 지금 아무래도 대권경쟁 과정에 있어서 그런지 자신의 주장이나 의견을 아주 배타적으로,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과연 대선까지 많이 남은 정책적 논쟁 과정에서 지금 현재 이재명 지사의 입장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 제가 보기에는 상당한 무리나 상당한 비판을, 집중공격을 부를 수 있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황보선: 세 번째 밑줄도 그어보죠. 김명수 사과문입니다. 내부에서 판사들도 반발이 많아요.

◆ 박원석: 저는 판사들이 당연히 반발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건 사과문이 아닙니다. 일종의 변명을 다소 궁색하게 늘어놓은 거지 사과를 하려면 정말 사과를 해야 하는데 본인의 부적절한 언사, 이런 식으로 어떻게 보면 이 사안의 무게와 파장에 비추어서 본인의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뉘앙스인 사과문은 사과문이라고 볼 수 없고 사과문의 형식도 문제인데요. 법원 내부 게시판에 올리지 않았습니까? 그건 국민들에게 하는 사과가 아니고 법원 관계자들이 봐라.. 이건 대국민 사과라고 볼 수 없는 거죠. 그리고 이게 헌정 상 초유로 판사가 탄핵을 당한 사건이고 그 과정에 대법원장이 정치적으로, 부적절하게 개입한 문제에 대한 사과치고는 제가 보기에 국민들이 수용할 수 없는 형식과 내용이라고 봅니다.파워볼사이트

◇ 황보선: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박원석 전 의원이었습니다.

연재 황보선의 출발새아침
김남국 "환자보호 위해 수술실 CCTV 설치 꼭 필요"
오세훈"서울 서남권·50대 시민 위한 획기적 공약 있어"
"검찰 인사, 이성윤 반기든 2·3·4차장&변필건은? 신현수는 또 패싱?"
더보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