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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탕바이 작성일20-07-29 14:27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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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2월11일 오후 경기 과천 법무부청사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공식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 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이소연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 관련 논란을 둘러싸고 ‘진실게임’이 반복되는 양상이다. 추 장관은 의혹을 부인했으나 다른 측에서는 정반대의 주장을 내놓으며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신평 변호사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추 장관이 지난 1985년 초임지를 춘천지법으로 발령받자 대법원 법원행정처에 찾아와 울며 항의했다는 주장을 내놨다. 그는 “임지에 대한 불만을 억누르지 못해 눈물을 철철 흘리는 감정 과잉, 그리고 이를 바로 조직의 최상부로 표출시키는 대담한 행동, 이런 기질이 변하지 않고 지금으로 이어진 것은 아닐까 한다”고 추 장관을 비판했다. 판사 출신인 신 변호사는 지난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캠프 공익제보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지냈다.파워볼엔트리

이에 대해 추 장관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신 변호사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29일 SNS를 통해 “급기야 제 젊은 날의 기억까지 송환 당한다”며 “법원행정처에 가서 울고불고 임지 부당성을 따진 게 아니라 오히려 그날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신 변호사는 같은 날 “추 장관의 마음에 불가피하게 일으킬 상처를 깊이 헤아리지 못한 점은 잘못됐다”며 사과했다. 다만 “추 장관이 젊은 시절에 한 인사 항의는 당시 너무나 이례적인 일이어서 제 기억에 깊이 각인됐다”며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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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 박태현 기자
앞서 추 장관은 수사지휘권 발동 사태와 관련 ‘독립수사본부 건의’를 두고도 검찰과 진실공방을 벌였다. 추 장관은 지난 2일 ‘검언유착 의혹’ 수사와 관련해 전문수사자문단 소집 절차를 중단하라며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수사지휘권을 발동했다. 윤 총장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한동훈 검사장이 피의자로 입건됐기에 윤 총장이 수사 지시를 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다.

장고를 거듭하던 검찰은 법무부 측에 독립수사본부 구성하겠다는 ‘절충안’을 내놨다. 그러나 추 장관은 이를 곧바로 거절했다. 이후 대검찰청은 “윤 총장의 지휘권은 이미 상실됐다”며 추 장관의 수사 지휘를 사실상 수용했다.

큰 갈등은 봉합됐으나 ‘신경전’은 지속됐다. 대검찰청은 “지휘권 발동 이후 법무부로부터 서울고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독립수사본부 설치 제안을 받았다”며 “이를 전폭 수용했으며 전날 법무부로부터 공개 건의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법무부 측이 절충안을 먼저 제안했음에도 거부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뜻으로 분석됐다.

이에 법무부는 “법무부 실무진이 (절충안을) 검토했으나 장관에게 보고된 바 없다”며 “독립수사본부 설치에 대한 언급이나 이를 공개 건의해달라는 요청을 대검찰청 측에 한 사실도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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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추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의혹에 대해서도 공방이 거듭되고 있다. 지난 2017년 추 장관의 아들이 군 복무할 당시 휴가를 나갔다 미복귀했으나 추 장관이 부대에 전화를 넣어 휴가를 연장시켰다는 의혹이다. 추 장관은 지난해 12월 인사청문회에서 “휴가가 아닌 병가였다.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관여한 바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추 장관 아들과 함께 군 생활을 한 동료 병사들의 증언은 이와 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추 장관 아들과 함께 근무했던 4명의 병사는 “당시 (상부에서) 휴가를 20일 넘게 쓰는 것은 지나치다며 연장해주지 않은 걸 또렷하게 기억한다” “이런 식으로 휴가를 연장하는 것은 규정에 어긋난다고 했다. 휴가 연장이 기각된 사실을 병사들에게 통지해 여러 명의 부대원이 알고 있었다” 등의 주장을 내놨다.

추 장관은 27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아들 관련 의혹이 제기되자 재차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아이가 입대 전부터 무릎 수술을 받은 상태였고 입대 후에 나머지 무릎이 재발해 수술받은 것”이라며 “의사 소견과 군 병원 진단을 다 받고 치료를 정상적으로 마치고 다시 군에 복귀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추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의혹과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이다

베일과 지단 감독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비싸서 안 팔리는 선수' 가레스 베일(31·레알 마드리드)은 앞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계약 기간을 채울 경우 약 6000만파운드(약 928억원)를 더 받게 돼 있다고 영국 매체 풋볼런던이 29일 보도했다. 주급으로 60만파운드(약 9억2800만원, 세전 금액)씩을 받고 있다.

가레스 베일은 2022년 6월말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돼 있다. 그는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은 윙어 베일 보다 다른 선수들에게 좀더 많은 기회를 주고 있다. 베일은 출전 엔트리에 들지 못했을 때 관중석에서 이상한 행동을 했다. 잠을 자는 척 하기도 했고, 눈을 가리기도 했다.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이런 그의 행동에 분노했다. 스페인 기자들이 지단 감독에게 베일에 대해 물어보면 지단 감독의 답은 항상 같다. 둘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지단 감독은 베일을 잘 쓰지 않는다. 레알 마드리드는 베일을 벤치에 앉혀두고도 2019~2020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렇다고 레알 마드리드가 베일을 다른 팀으로 팔기도 어렵다. 잘 팔리지 않기 때문이다. 주급이 너무 비싸다. 그걸 감당할 수 있는 팀들이 거의 없다. 코로나19로 빅클럽들의 자금난을 겪고 있다.파워볼실시간

베일의 에이전트 조나탄 바넷은 베일의 이적에 대해 부정적이다. 그는 "베일은 지금 좋다. 그는 아직 계약이 2년 남았다"면서 "그는 마드리드에서 사는 걸 좋아한다. 그는 어디로도 가지 않는다. 그는 여전히 팀내 어떤 선수 보다 좋다. 지단 감독에게 달렸다. 물론 베일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이 있지만 감당할 수 있는 클럽은 거의 없다. 베일은 세계 최고 선수 중 한명이다. 세계 최고 선수는 임대를 가지 않는다"고 BBC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잉글랜드 토트넘 등이 베일의 임대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일은 2013년 9월, 토트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1억100만유로였다. 베일의 현재 시장가치(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는 2800만유로까지 떨어졌다. 베일은 이번 2019~2020시즌 리그 16경기에 출전 2골-2도움을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매켄지 스콧. AFP연합뉴스

세계 최고 부자로 손꼽히는 전자상거래 IT기업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의 전 부인 매켄지 스콧이 이혼합의금 일부인 약 17억달러를 이미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2조336억원에 달하는 돈이다.

스콧은 28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미디엄을 통해 인종평등·경제적 이동성·성평등·공중보건·환경보호 등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 116곳에 이 같은 금액을 전달한 사실을 알렸다. 후원받은 단체 중에는 인종차별에 맞서는 법률단체인 ‘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법률보호기금(LDF)과 오바마재단, 조지 W.부시 대통령센터, 성폭행·학대·근친상간 전국네트워크(RAINN), 유럽기후재단(ECF) 등이 포함돼 있다.

그는 “2020년 상반기를 지켜보면서 너무 슬프고 무서웠다”며 “각자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는지 고민하면서 희망을 얻게 됐다”는 기부 소감을 밝혔다.

앞서 스콧은 지난해 ‘기빙 플레지’(Giving Pledge)에 서명해 재산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기빙 플레지란 워런 버핏과 빌게이츠 부부가 2010년 설립한 자선단체로, 전 세계 대부호 중 생전 혹은 사후에 재산 대부분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한 사람만이 회원이 될 수 있는 일종의 기부클럽이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와 그의 새 연인 로런 산체스(왼쪽). EPA연합

스콧은 헤지펀드 입사 당시 면접관이었던 베이조스와 처음 만나 1993년 결혼했다. 이듬해 베이조스가 설립한 아마존닷컴에서도 도서 주문과 출하, 회계 등 업무를 담당했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자녀 4명을 뒀으나 지난해 1월 결혼 25년 만에 이혼을 선언했다. 당사자들이 구체적인 사정은 밝히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들은 베이조스의 불륜이 이유가 됐을 것이라는 분석을 했다. 이후 베이조스와 로런 산체스 전 폭스뉴스 앵커의 불륜설이 잇따라 보도되기도 했다.

스콧은 이혼합의금으로 베이조스가 보유하고 있던 아마존 주식 4분의 1을 받았다. 이는 아마존 전체 지분의 4%이며 당시 기준으로 350억달러(약 41조8810억원) 가치였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인덱스에 따르면 소설가로 활동 중인 스콧의 순 자산은 600억 달러(약 71조7960억 원)에 달한다.

베이조스는 아마존 CEO이자 우주탐사 기업 블루오리진의 창립자다.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의 소유주기도 하다. 그의 순자산은 지난 1일 기준 1716억달러(약 205조원)로 집계돼 최고치를 경신했다.

상반기에 3만2천건…경기도가 3분의 2 차지



서울 거주자가 서울 외 지역에서 매입한 아파트 거래량 추이
[경제만랩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서울 거주자들의 서울 이외 지역 아파트 매입이 줄을 이었다.

29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한국감정원의 아파트매매 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동안 서울 거주자가 서울 외 지역에서 매입한 아파트는 3만1천89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국감정원이 관련 통계를 공개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가장 많다.

경기도에서 사들인 경우가 2만1천998건으로 3분의 2 이상을 차지했다. 이는 서울 사람들이 경기도에서 사들인 연평균 건수(1만776건)의 2배가 넘는다.

경기도 중에서도 고양시(2천819건)에서 가장 많이 매입했으며 남양주시(2천371건), 용인시(1천953건), 김포시(1천504건), 수원시(1천502건), 의정부시(1천315건) 등이 뒤를 이었다.

인천광역시에서는 3천143건의 매입이 이뤄져 연평균(1천396건)의 2.3배에 달했다. 부평구(665건), 서구(622건), 연수구(582건), 남동구(469건)에서 서울 사람들의 아파트 매입이 많았다.

오대열 경제만랩 리서치팀장은 "서울에서 아파트 매맷값·전셋값이 치솟자 불안감에 따른 '패닉 바잉'(Panic Buying·공황 구매) 현상이 나타난 것"이라며 "서울 거주자들이 경기도나 인천으로 아파트를 매입하는 분위기는 한동안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박영진이 자신의 유행어를 언급했다.

7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러시아 출신 방송인 에바, 개그맨 박영진과 함께 ‘에대박’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어제 예능 프로그램을 보니까 박영진 씨가 ‘개그콘서트’에서 했던 ‘소는 누가 키우냐’가 역대 유행어 5위더라”고 하자 박영진은 “설문조사에서 5위 안에 들어가 있는 걸 봤다. 너무 뿌듯하다. 그 당시가 29, 30살이었다.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 젊어지긴 하겠지만 열심히 할 것 같진 않다”고 털어놨다.파워사다리

한 청취자가 “러시아에서는 환갑을 챙기냐”고 묻자 에바는 “러시아에서는 5년마다 챙긴다. 그런데 자주 잊어버린다”고 털어놨다. 박명수가 “우리나라에서는 환갑, 칠순, 팔순을 한다”고 하자 에바는 “다 같이 노래 부르거나 술 취한 사람이 가장 먼저 춤춘다”고 밝혔다.(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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