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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탕바이 작성일21-02-19 17:26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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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여전한 공격력 [연합뉴스 자료사진]
박철우 여전한 공격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의 박철우(36)가 과거 자신을 때린 이상열 KB손해보험 감독을 겨냥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박철우는 18일 OK금융그룹과의 경기를 치르기 위해 안산 상록수 체육관으로 이동하기 전 SNS 계정에 '정말 피꺼솟이네.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느낌이 이런 것인가'란 글을 남겼다.

분노를 표출한 글로, 이상열 KB손보 감독을 저격한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박철우는 2009년 9월 국가대표팀에서 당시 이상열 코치에게 맞았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이 코치는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박철우를 구타했고, 박철우는 기자회견을 자청해 구타 사건의 전말을 폭로했다.

대한배구협회는 이후 이 코치에게 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고, 이 코치는 징계 2년 후인 2011년 한국배구연맹(KOVO) 경기운영위원으로 현장에 복귀했다.

이후 대학 배구 지도자와 해설위원 등을 거쳐 지난해 KB손보 지휘봉을 잡았다.

이상열 감독은 전날 우리카드와의 경기 전 최근 프로배구가 몇몇 선수들의 과거 학교 폭력으로 큰 비판을 받는 것과 관련해 "폭력 가해자가 되면 분명히 대가를 치르게 된다고 후배들에게 충고했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동행복권파워볼

이어 "어떤 일이든 대가가 있을 것이다. 인과응보가 있더라"라며 "저는 그래서 선수들에게 사죄하는 느낌으로 한다. 조금 더 배구계 선배로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려고 애를 쓰고 있다"고 마음의 짐을 완전히 벗어던지진 못한 사실을 고백했다.


cany9900@yna.co.kr
[일간스포츠 황소영]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김환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유영재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일간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졌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02.15/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김환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유영재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일간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졌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02.15/
가수 유영재(27)가 배우로서도 진가를 발휘했다. KBS 2TV '99억의 여자'에 이어 tvN '철인왕후'로 두 번째 미니시리즈 입성을 알린 그는 조선시대 대표 순수남 김환으로 분했다. 처음 도전한 사극이었지만 극에 아주 잘 녹아들었다. 이재원(홍별감)과의 브로맨스, 신혜선(김소용)과의 진한 우정이 안방극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채서은(홍연)과의 사랑이 짝사랑으로 끝나자 애써 괜찮은 척하는 모습은 짠함을 불러왔다. 티 없이 맑은 청년의 등장을 줄곧 기다리게 만들었다. 배우로서의 활동 영역 확장에 성공했고 앞으로의 연기 변신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

-김환과 싱크로율은 어느 정도인가.

"절반 정도 비슷한 것 같다. 말이 많은 점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의 텐션이 비슷한 것 같다. 환이는 다양한 사람을 편견 없이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내겐 그 정도의 포용력은 없는 것 같다.(웃음) 그 점은 다른 점이다."

-김환에게 부러운 점이 있다면.

"환이처럼 살아갈 수만 있다면 주변 사람들한테 사랑받으며 살 수 있겠구나 싶었다."

-어떤 점에 집중해서 연기했나.

"처음엔 예리한 것처럼 보이는데 결과적으로 예리하지 않은 캐릭터다. 그리고 무거운 사건을 다룬 후 많이 나왔다. 어떻게 하면 재밌게 풀 수 있을까 이 부분을 생각하며 연기했다. 순간순간 감정에 제일 충실한 캐릭터다 보니 그걸 순수하게 어떻게 표현할까 이게 고민이었다."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김환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유영재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일간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졌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02.15/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김환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유영재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일간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졌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02.15/
-기억에 남는 댓글, 시청자 반응이 있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환이란 캐릭터가 뜬금없고 어떻게 보면 말이 안 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밉상일 수 있는데 많은 분이 응원해주고 귀여워해 줘서 그 반응들 자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많은 힘이 됐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부모님이나 지인들, 친구들 반응은 어땠나.

"일단 부모님은 내가 많이 나오는 걸 좋아한다. 내가 많이 나오면 더 재밌는 날이다.(웃음) 아무래도 주변에서 많이 시청하다 보니 그런 얘기를 전해줄 때 엄마가 웃으면서 많이 얘기하더라. 엄마가 기분 좋구나 하는 게 느껴졌다."

-힘든 시기 행복을 전해준 작품이라고 소회를 밝혔더라.

"작년에 코로나19 때문에 일을 진행하다 멈춘 게 많았다. 하려고 했는데 못한 게 많았고 연기적으로도 갈증이 있던 상황에 너무 좋은 작품, 캐릭터를 만나 정말 잘 해내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자체로 너무 큰 선물이었던 시간이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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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주포’ 해리 케인이 휴식을 취한 가운데, 그동안 부진을 거듭했던 가레스 베일-루카스 모우라-델레 알리 토트넘 홋스퍼 공격 3각편대가 펄펄 날았다. 손흥민도 이들의 활약 덕분에 보다 일찍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오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의 2020-2021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날 토트넘은 케인을 엔트리에서 제외하며 휴식을 줬다. 그리고 손흥민을 원톱으로 기용하고, 가레스 베일과 루카스 모우라를 양쪽 날개에, 2선 미드필더에 델레 알리를 투입했다.

누가 봐도 체력 안배를 위한 선수 기용이었다. 최근 3,4일 간격으로 계속 경기를 치러왔던 토트넘은 이날 주전 공격수 케인과 주전 미드필더 은돔벨레에게 휴식을 주고, 로테이션 멤버로 분류됐던 베일과 알리, 모우라를 투입하며 체력 안배에 신경을 썼다.

결과는 성공이었다. 손흥민의 득점포가 다시 가동됐고, 최근 폼이 떨어졌다고 생각했던 3명의 공격 자원들이 모두 날카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전반 13분 선제골의 주인공은 손흥민이었지만, 그 전에 모우라와 베일의 활약이 돋보였다. 모우라가 상대 박스 앞에서 드리블로 수비진을 휘저으며 오른쪽 측면으로 연결했고, 뒤이어 도허티의 패스를 받은 베일이 낮은 크로스로 손흥민의 헤더골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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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골 주인공은 베일이었다. 전반 28분 오른쪽 측면을 휘저은 베일은 오른발 페이크로 상대 수비를 농락한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가르며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스피드와 파워가 예전만큼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베일이지만, 탁월한 센스로 골을 만들어내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그리고 이어진 모우라의 환상골. 전반 34분 모우라는 순간 침투로 수비수 4명을 뚫고 박스 안까지 빠르게 공을 몰고 갔고, 강력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며 쐐기골을 만들어냈다. 모우라 특유의 발재간과 스피드가 돋보였던 장면이었다.

골을 성공시키지 못했지만 알리 역시 센스 넘치는 드리블과 패스로 기회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전반 20분 박스 왼쪽으로 침투한 알리는 수비수 다리 사이로 공을 빼낸 뒤 슈팅으로 이어가 코너킥을 만들어내기도 했고, 그 외에도 번뜩이는 패스로 공격진에게 기회를 만들어내는 등 이전보단 비교적 좋은 모습을 보였다.

공격진은 아니지만 수비수 맷 도허티도 이날 활약으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도허티는 첫 번째 골과 두 번째 골 장면에서 번뜩이는 패스로 베일에게 연달아 공을 연결하며 기회를 만들어냈다. 영입 이후 부진한 모습으로 주전 자리를 뺏겼던 도허티는 오랜만에 잡은 기회를 잘 살려내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들의 활약 덕에 토트넘은 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세 골 차 여유로운 리드를 잡은 토트넘은 손흥민을 빼고 비니시우스를 투입, 손흥민에게 휴식을 줬다. 지난 11일 에버턴과의 FA컵 16강전에서 120분 풀타임을 소화하고 14일 맨시티전에서도 발목에 피가 나는 상황에서 90분 풀타임을 뛰는 강행군을 펼쳐왔던 손흥민은 일찌감치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보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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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의 출연을 예고했다.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SBS ‘펜트하우스’ 제작발표회에는 김소연, 엄기준, 유진,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이 참석했다.

김소연은 남편 이상우가 카메오로 출연을 한다며 “가볍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신에 나온다. 놓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소연 씨와 같이 나오냐”는 질문에는 “방송을 통해 보시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소연은 시즌1에서 연기로 호평을 받은 것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김소연은 “잘 잡아주시고 조명도 그 신에 맞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제작진에 고마운 마음을 건넸다.

이어 “천서진을 하면서는 예쁘게 나오고 싶다는 생각을 전혀 안했다”고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따.

김소연은 시즌2에서 천서진의 활약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김소연은 “소프라노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린 적이 없다. 시즌2에서는 독창회를 연다. 열심히 연습을 했는데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오는 2월 19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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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7개 제강사에 3000억 과징금 부과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한 공익제보자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약 20억원의 신고포상금을 받게 됐다. 이 제보자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7개 제강사가 고철 가격을 담합했다고 공정위에 제보했다. 공정위는 최근 이들 제강사에게 30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 고발 조치를 취했다.

19일 공정위에 따르면 30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현대제철 등 7개 제강사 담합 사건과 관련해 약 20억5000만원의 신고포상금을 제보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은밀하게 이뤄지는 담합, 총수일가 사익편취 등 법위반 행위를 적발하기 위해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내부고발자를 더 늘려 범죄행위를 적발하기 위해서다. 범죄 특성상 내부인이 아니면 관련 사실을 파악하거나 증거를 확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과거 내부고발자 A가 B기업이 사업에 필요한 물품을 다른 경쟁회사에 비해 높은 가격으로 계열관계에 있는 C기업으로부터 구매한 사실을 신고서에 자세하게 적시해 부당지원행위를 적발, 신고포상금을 받았다.

포상금 지급 대상은 공정위 소관 6개 법률(공정거래법, 하도급법 등), 14개 행위(부당공동행위, 부당지원, 총수일가 사익편취 등)에 대해서다. 그 중 신고포상금의 약 90%가 담합행위에 집중돼 있다. 대부분 내부고발자의 제보로 조사가 시작되고, 과징금 규모가 큰 영향이다. 공정위의 역대 과징금 징수액을 보면 시장 지배적 지위를 남용한 퀄컴이 1조원의 벌금을 부과받은 것을 제외하면 담합행위의 과징금 규모가 가장 컸다. 지난 2017년에는 전체 포상금 8억738만원 중 담합행위 포상금이 7억4263억원으로 92%에 달했다.

이번 제강사 담합 사건도 내부고발로 조사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각 부당행위별로 포상금 지급 기준을 다르게 규정하고 있다. 담합을 일컫는 부당 공동행위의 신고포상금은 과징금 기준 5억원까지는 10%, 50억 초과 200억원 이하는 5%, 200억원 초과는 2%를 기본지급액으로 한다. 이 기준을 이번 사건에 적용해보면 3000억원 기준으로 기본지급액은 68억5000만원이다.

물론 이 금액을 모두 포상금으로 지급하는 것은 아니다. 공정위는 증거수준을 최상·상·중·하 4단계로 구분해 각각 기본지급액의 100%, 80%, 50%, 30%를 포상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또 포상금 상한은 30억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번 사건 증거 수준은 제보의 구체성은 떨어지지만,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 경우에 해당하는 ‘하(下)’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계산하면 68억5000만원의 30%인 20억5500만원이 포상금 책정액이다.

기본지급액을 모두 수령하기 위해선 직접 입증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충분한 내용의 증거를 제공해야 한다. 추가적인 조사가 거의 필요없는 수준의 제보여야 한다는 의미다. 입증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상당한 내용이 있지만 증거의 부족으로 추가 조사가 필요한 경우는 상(80%), 직접적으로 위반 행위를 입증하기는 어렵지만, 위반 사실을 육하원칙에 따라 구체적으로 기술한 자료와 간접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상당한 증거 또는 정보가 있는 경우는 중(50%)에 해당한다.

공정위는 내부고발자를 양성하기 위해서 포상금 제도를 적극 활용해 조사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내부 고발은 조직 내에서 낙인이 찍힐 수 있고, 신고 과정에서 여러가지 불이익 등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적절한 보상조치가 있어야 담합, 사익편취, 부당하도급 거래 등 불공정 행위를 감시할 수 있다는 게 공정위의 판단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제강사 담합 사건의 경우 제강사들이 시장에 미친 피해와 과징금 규모에 비춰 결코 많은 게 아니다”며 “포상금 제도를 더 널리 알려 공익제보자의 숫자를 더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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